양산당일일수,
한눈에 살핍니다
상담 전에 보면 좋은 요점이에요.
자세한 건 이어서 읽어요.
양산당일일수를 찾는 날은 대개 마음이 바쁜 날입니다. 그런 날에는 평소라면 꼼꼼히 봤을 것을 그냥 넘기기 쉽습니다. 퍼스트머니는 당일 진행을 돕되, 등록 조회와 이자 설명, 계약서 읽기는 줄이지 않습니다. 서둘러도 놓치면 안 되는 것만 이 쪽에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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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날일수록
이것은 지킵니다
줄일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만 추려 말씀드립니다.
줄여도 되는 것
통화를 짧게 하는 것, 필요한 서류만 챙기는 것, 약속을 이르게 잡는 것은 줄여도 됩니다.
서두르는 날에 가려 두시면 좋습니다.줄이면 안 되는 것
상대가 등록된 곳인지 알아보는 일과 계약서를 읽는 일은 줄이면 안 됩니다.
아무리 바빠도 이 두 가지는 지키세요.비슷한 꼴의 사기
먼저 돈을 보내라거나 낮은 금리로 바꿔 준다거나 정부 지원이라고 속이는 연락이 많습니다.
재촉이 심하면 물러서세요.광고에 있어야 할 것
대부 광고에는 상호와 등록번호, 이자율, 경고 문구가 적혀 있어야 합니다.
연락처만 달랑 적힌 광고라면 한 번 더 살피세요.
서두르는 날에도
이 여섯은 살피세요
하나에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살피고 나면 마음이 한결 놓입니다.
- 상대 업체를 금융감독원 등록대부업체 조회에서 직접 찾아보세요.
- 실제로 받는 돈과 끝까지 갚는 돈이 얼마인지 말로 들어 두세요.
- 빌리기 전에 먼저 돈을 보내라는 말이 나오면 거기서 멈추세요.
- 통장 실물과 비밀번호는 누가 달라고 해도 넘기지 마세요.
- 계약서를 끝까지 읽기 전에는 어디에도 이름을 쓰지 마세요.
- 계약을 맺으셨다면 계약서 한 부를 꼭 받아서 챙겨 가세요.
상담만 받아 보셔도 괜찮아요
이런 말을 들으면
한 번 멈추세요
바쁜 마음을 파고드는 말들입니다.
들으셨다면 서두르지 마세요.
먼저 얼마를 보내라고 합니다
빌리기 전 돈부터 달라면 피하세요.
지금 아니면 안 된다고 합니다
좋은 조건은 내일도 남아 있습니다.
금리를 낮춰 준다고 합니다
빚 바꿔 준다며 돈 달라면 의심하세요.
서두를 때
자주 묻는 질문
양산 분들이 자주 묻는 것입니다.
없는 것은 전화나 문자로 물어보세요.
등록된 업체인지 어떻게 압니까?
금융감독원 누리집에 등록대부업체 조회가 있습니다. 거기에 상호나 등록번호, 전화번호를 넣으면 정식으로 등록된 곳인지 나옵니다. 휴대전화로도 찾아볼 수 있고 오래 걸리지 않으니 서두르는 날에도 꼭 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회에 나오지 않는 곳이라면 조건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멈추셔야 합니다.
조회해서 나온 상호와 번호가 광고나 누리집에 적힌 것과 같은지도 맞대어 보세요. 등록된 업체 이름을 빌려 쓰는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조회에서 나온 연락처와 지금 통화하는 번호가 다르다면 까닭을 묻고, 답이 흐리면 거래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퍼스트머니도 같은 길로 찾아보실 수 있으니 연락 전에 조회해 보셔도 좋습니다.
광고에는 무엇이 적혀 있어야 합니까?
대부 광고에는 업체 상호와 등록번호, 이자율과 늦을 때의 이자율, 이자 말고 드는 돈이 있는지가 적혀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지나친 빚은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는 뜻의 경고 문구도 함께 들어가야 합니다. 누리집이라면 아래쪽에 이런 내용이 모여 있는 일이 많습니다.
이런 내용 없이 누구든 된다는 말과 전화번호만 적힌 전단이나 문자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등록하지 않고 영업하는 곳일 수 있습니다. 광고가 그럴듯해 보여도 등록 조회를 거친 뒤에 연락하시는 차례를 지키시면 큰 탈을 막을 수 있습니다. 길에서 받은 명함 크기 전단일수록 이 점을 더 따져 보세요.
선입금을 요구받으면 어떻게 합니까?
보내지 마세요. 돈을 빌려주기 전에 보증금이나 보험료, 수수료 같은 이름으로 먼저 돈을 받는 것은 대표적인 사기 수법입니다. 한 번 보내면 다른 이름으로 또 보내라고 하고, 끝내 연락이 끊기는 일이 많습니다. 돈을 빌리려는 사람에게 돈부터 내라는 것부터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입니다.
이미 보내셨다면 곧바로 돈을 보낸 은행에 알리고 경찰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주고받은 문자와 통화 내용, 보낸 내역을 지우지 말고 남겨 두세요. 부끄러워서 혼자 끙끙 앓으실 일이 아니며, 빨리 알릴수록 되찾을 길이 넓어집니다. 한 번 속았다고 스스로를 탓하지 마세요.
정부 지원이라는 연락은 믿어도 됩니까?
문자나 전화로 먼저 걸려 와서 정부 지원이라고 하는 연락은 의심부터 하셔야 합니다. 나라에서 돕는 서민 금융은 서민금융진흥원 같은 곳에서 직접 상담하며, 모르는 번호로 먼저 연락해 돈을 보내라고 하지 않습니다. 기관 이름을 비슷하게 지어내거나 공문처럼 꾸민 사진을 보내는 일도 있습니다.
퍼스트머니는 정부 기관이 아니고 정식 등록 대부중개 업체입니다. 그렇게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나라에서 돕는 길이 궁금하시면 서민금융진흥원이나 신용회복위원회에 직접 물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어느 쪽이 내 사정에 나은지 들어 보신 뒤에 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받는 돈과 갚는 돈을 왜 다 묻습니까?
하루에 얼마씩 갚는다는 말만 들으면 가볍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손에 받는 돈이 얼마이고 끝까지 갚으면 모두 얼마가 되는지를 나란히 놓고 보셔야 얼마의 값을 치르는지 보입니다. 두 숫자의 차이가 곧 돈을 빌려 쓰는 데 드는 값입니다.
이 두 가지를 물으면 숨은 돈도 드러납니다. 이자를 미리 떼거나 수수료를 따로 받는다면 받는 돈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런 돈은 법에서 모두 이자로 봅니다. 퍼스트머니는 이 두 숫자를 상담에서 말씀드리고 만나서 종이로 다시 보여 드립니다. 두 숫자를 적어 두셨다가 계약서의 금액 칸과 맞대어 보시면 됩니다.
오늘 안에 정하라고 재촉하면요?
재촉이 심할수록 한 걸음 물러서세요. 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 것은 꼼꼼히 보면 곤란한 것이 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당일 진행을 돕는 것과 손님을 몰아붙이는 것은 아주 다른 일입니다. 좋은 조건이 하루 만에 사라진다는 말은 대개 사실이 아닙니다. 서두르게 하려는 말로 들으셔야 합니다.
퍼스트머니는 그날 진행을 돕더라도 정하는 일은 손님께 맡깁니다. 설명을 듣고 하루 더 생각하겠다고 하시면 그대로 기다립니다. 서두르고 싶은 쪽이 손님이 아니라 상대라면, 그 계약은 다시 살펴보실 만합니다. 재촉을 받고 정한 일은 뒤에 아쉬움이 남기 쉽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앱을 깔라는 말은 왜 위험합니까?
낯선 앱을 깔면 휴대전화 속 연락처와 문자, 사진이 통째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넘어간 연락처가 뒤에 주변 사람에게 알리겠다는 협박에 쓰이는 일이 있습니다. 화면을 함께 보자며 깔게 하는 앱도 마찬가지입니다. 깔고 나면 내 손으로 무엇을 내주었는지조차 알기 어렵습니다.
상담하는 데 앱은 쓰이지 않습니다. 퍼스트머니는 전화와 문자로 상담하고, 서류와 계약서는 만나서 종이로 봅니다. 누군가 주소를 보내며 눌러서 깔라고 하면 누르지 마시고, 이미 깔았다면 지운 뒤 경찰에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문자에 딸려 온 낯선 주소도 같은 까닭으로 누르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한 곳과 이미 계약했다면요?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알리셔야 합니다. 법이 정한 상한을 넘는 이자는 넘는 만큼 갚을 의무가 없고, 겁을 주며 받아 내는 것은 불법입니다. 금융감독원에 상담하시면 어떤 길이 있는지 들으실 수 있습니다. 계약서에 이름을 썼다고 해서 법에 어긋난 것까지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알리실 때는 계약서와 돈을 주고받은 내역, 문자와 통화 내용을 모아 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계약서를 받지 못하셨더라도 가지고 계신 것만으로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겁을 주거나 찾아와 괴롭히는 일이 있으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세요. 신고했다고 앙갚음할까 걱정되시면 그 걱정도 상담에서 함께 말씀하세요.
빚이 겹쳐 있는데 또 빌려도 됩니까?
그 사정을 상담에서 먼저 들려주세요. 이미 여러 곳에 갚고 계신데 날마다 갚을 돈이 더 얹히면 살림이 버거워질 수 있습니다. 퍼스트머니는 그런 때에 무리해서 진행하자고 하지 않고, 부담 없는 선이 있는지부터 함께 살핍니다. 지금 날마다 또는 달마다 얼마가 나가고 있는지 아시는 만큼 알려 주세요.
빌리는 것이 답이 아닐 때도 있습니다. 빚이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겹쳤다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갚는 길을 다시 짜는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고, 서민금융진흥원에서도 도움을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 길이 있다는 것만은 알고 정하시기 바랍니다. 빌리지 않는 쪽이 낫겠다고 여겨지면 퍼스트머니도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서두르면서도 차분해지는 길이 있습니까?
있습니다. 꼭 살필 것을 종이 한 장에 적어 놓고 하나씩 지워 가시는 것입니다. 등록 조회, 받는 돈과 갚는 돈, 계약서 읽기, 계약서 한 부 받기 정도만 적어 두셔도 됩니다. 머리로만 챙기려 하면 바쁜 날에는 꼭 하나가 빠집니다. 지운 줄이 늘어날수록 마음도 따라서 가라앉습니다.
그리고 일찍 연락하시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하루가 넉넉하면 서두르지 않아도 당일 진행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전날 밤에 문자를 남겨 두시는 것만으로도 다음 날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바쁜 날을 넉넉한 날로 바꾸는 가장 쉬운 길이 이른 연락입니다.










